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본격 가정사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방송)

옹꾸라 -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본격 가정사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방송)

옹꾸라는 MBC에서 처음 라디오방송을 시작했다가 팟캐스트로 다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는데

MBC때보다는 훨씬 주제가 자유로워지다보니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진행은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 3명으로 진행되며, 프로듀서 뮤지, 작가 공개공(공지영??)이 있네요

옹꾸라를 듣다보면 범평한 라디오보다는 실제로 만담하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청자들 사연을 받지만 실제로는 본인들 이야기가 70%정도 차지하는데

보통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유상무, 그리고 본격 가정사이야기 썰을 푼 유세윤

나만 무조건 따르라! 옹꾸라의 나폴레옹 장동민 정말 사연보다는 이들이 이야기하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훨씬 재밌어요 공개방송도 가끔씩 하던대 한번 참석해 보고싶네요

그럼 옹꾸라 화이팅입니다 ^^